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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신규 입사자 시점

쓰리빌리언 입사 첫날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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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첫 출근은 기분 좋은 설렘과 긴장으로 정신없는 하루죠!

쓰리빌리언 신규 입사자의 입사 첫날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신규 입사자 시점으로 소개할게요!




9:00


입사 첫날, 선릉역 도보 3분 거리인 쓰리빌리언 오피스에 도착했어요.

면접 때 왔었지만, 지원자가 아닌 팀원으로 함께한다는 게 설레고 긴장이 되었습니다.


저를 인솔해 준 HR담당 Dawn이 영어 닉네임을 물어봤고, 고심끝에 고른 영어 닉네임으로 앞으로의 쓰리빌리언 생활이 시작되었어요!

영어 닉네임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팀원들과 친밀해질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쓰리빌리언은 7시~10시 사이 자율 출근제도라 모든 팀원들이 있지는 않았지만, 출근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오피스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제 자리에 오니, 웰컴 키트가 놓여 있어서 환영 받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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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에 정말 필요한 것들만 들어있어서 실제로도 정말 잘 쓰고 있어요.

특히 추위를 많이 타서, 후드집업은 제 애착 아이템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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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웰컴 키트를 언박싱하다보니, 동료들이 어딘가로 절 데려갔어요.


바로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OKR PARTY인데요,

OKR PARTY는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전사 회의에요. 사소한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죠. 신규 입사자가 입사하게 되면 OKR PARTY를 통해 쓰리빌리언의 모든 팀원들과 공식적으로 처음 인사하는 자리를 가지게 돼요.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팀원들이 질문하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행히 Dawn이 MC를 잘 봐주시고, 팀원들이 다양한 질문을 해주셔서 큰 긴장을 안 할 수 있었어요.


아, 특히 민초를 좋아한다는 말에 박수를 쳐주신 분들을 보며 쓰리빌리언은 나와 잘 맞는 회사구나! 싶었어요.😍




11:00


HR팀에서 보내준 업무 준비 페이지를 보며 열심히 업무 준비를 했는데요,

고개를 들어 옆을 보니, OKR PARTY에서 자유롭고 유쾌하게 의견을 말하던 팀원들이 프로페셔널하게 업무를 하시고 있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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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점심 시간이 되어, HR팀에서 미리 신청해둔 밥을 팀원들과 먹으러 갔어요.

이날 점심은 두부면 샐러드 / 간장 돼지고기 한식 / 매운 돼지고기 한식이었고, 전 샐러드를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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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샐러드로는 만족이 안되어서🐷 라운지에 마련되어 있는 간식을 가지고 와 후식으로 먹었어요.

쓰리빌리언의 라운지 스낵바에는 아래 같이 정말 다양한 간식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과자류 : 감자칩, 초코과자, 껌, 사탕, 초콜릿, 젤리 등

♥건강 간식: 견과류, 에너지바, 맛밤, 고구마 말랭이, 곤약젤리, 육포 등

♥신선식품: 요거트, 두유, 아몬드브리즈, 구운란, 반숙란 등

♥음료: 커피, 차, 탄산음료, 에너지드링크 등

♥즉석식품: 다양한 컵라면, 핫바, 닭 가슴살, 소시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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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라운지에서 탁구🏓 대결을 하기도 하고, 회사 근처를 삼삼오오 모여 산책🚶‍♂️하기도 해요.

특히, 건강에 진심인 동료들이 많아서 Rona에게 "점심 계단오르기" 제안을 받기도 했어요




13:00


​점심 시간 이후, 회사 및 팀 적응을 위한 온보딩이 진행되었어요.

팀 내 개별적으로 온보딩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회사 적응을 위해 HR이 진행하는 온보딩 세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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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사내 메신저로 Slack을 사용하는데요, 다양한 채널이 있어서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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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진행된다는 커피내기 #가위바위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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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random 채널


또 라운지에는 400여권의 도서가 마련되어 있어 읽고 싶은 책은 빌리거나 #책-기타-구매 채널에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는 이 날 쓰리빌리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심리적 안정감'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두려움 없는 조직」을 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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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코어타임이 끝나는 시간이 되자마자 퇴근을 하는 분들이 계셔서 많이 놀랐어요. 정말 자율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구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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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사 첫날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았기 때문에, 저는 17:00에 퇴근을 했어요 (내일의 내가 더 일 많이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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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빌리언은 주 40시간 근무 제도 안에서 코어타임 10:00-16:00를 지키며 근무를 하고 있어요.
개인의 일정에 맞추어서, 업무량에 맞추어서 근무시간을 스스로 계획하다 보니 업무의 효율이 더욱 증가하고 퇴근 후의 개인 시간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입사 첫날을 마무리하며 드는 생각은, 쓰리빌리언의 수평적인 문화와 자유로운 분위기를 기반으로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는 생각을 했고

특히 쓰리빌리언의 팀원들 모두가 열정이 가득하고 성장에 대한 욕심도 있는 멋있는 분들만 모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앞으로의 쓰리빌리언의 생활이 매우매우매우 기대됩니다!


그럼 회사 복도에 걸려있는 수많은 특허증을 자랑하며 입사 첫날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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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Sumin

(주)쓰리빌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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